미니 캠핑타프_자외선 차단_PU방수코팅_립스탑 직조방식_그늘막 천막

작년에 중국 공장에 직접 문의해 샘플로 받았던 지난달 말에 드디어 설치해 보았다.

실제로 정말 설치하기 쉬운 지도 체크해 보고 제품 구성품도 쓸만한지 볼 겸 테스트를 해보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가장 걱정했었던 부분이 실제로 방수가 되는지였는데 방수는 잘 돼서 다행이었다.

그래서 제품도 확실히 확인해 보았겠다 드디어 3월달에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다.

 

기본적인 기능은 온라인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타프와 다르지 않다.

온라인에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을 잘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모두 다 중국에서 수입하는 제품들이다.

이 말은 동일한 사이즈의 비슷한 기능을 갖고 있는 제품이라면 가격만 다를 뿐 모두 다 같은 

중국에서 수입하는 제품이라고 봐도 좋을 듯 하다.

 

 

구성품은 타프를 다른 구조물에 고정하지 않아도 충분히 설치가 가능한 풀 세트 구성이라고 봐도 좋을 것 같다.

 

미니타프를 찾는 사람들이 가장 고려하는 점은 아무래도 무게가 가볍고 휴대성이 얼마나 좋은가 일 듯하다.

가볍게 들고나가 쉽고 간편하게 설치하고 나중에는 금방 다시 쉽게 해체할 수 있는

그런 타프를 찾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했던 점이 경량이면서 휴대성이 얼마나 용이한가였는데 100% 충족할 수는 없겠지만

90% 정도는 충족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타프는 바이크에 싣고 이동했는데 크기가 크지 않아 바이크에 고정하기는 쉬웠다.

요즘 모토캠핑을 많이들 가시는데 모토캠핑을 갈 때 사용해도 충분할 듯하다.

 

타프 각 각의 모서리 제봉은 단단히 잘 되어 있어 핀에 고정을 하는데 무리가 없었고 실제로 들고 갔던 생수를

타프에 뿌려보니 방수는 잘 되었다.

 

 

처음에 폴대를 조립하는데 살짝 주춤했지만 저기 보이는 고리가 안으로 들어가면서 폴대를 고정해 주는 원리라

금방 폴대를 조립할 수 있었다.

타프를 고정해 주는 핀은 일반 텐트에 고정하는 핀보다는 훨씬 얇고 작지만 너무 딱딱한 바닥이 아니라면

충분히 단단하게 고정이 가능했다.

 

 

그렇게 해서 우여곡절 끝에 설치를 완료한 타프.

타프를 처음 설치하는 거라 조금은 어설펐지만 그래도 설치가 간단해 충분히 혼자 설치할 수 있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조금 힘들었지만 바람이 안 불었으면 한 5분이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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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탑 미니타프 경량 캠핑 그늘막 천막 폴세트 포함 : 3-Hundred

그렇게 제품을 직접 테스트해보고 스토어를 시작하게 되었다.

요즘 많은 분들이 개인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어 솔직히 경쟁력이 얼마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스토어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도 아니다 보니 꾸미는 것도 많이 어설프고 서툴다.

하지만 직접 공장을 알아보고 최대한 이익을 많이 남기지 않으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를 하는 것이 중점이고

다른 것보다 이 점이 나에게 경쟁력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혼자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