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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맛집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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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물금 맛있는 녀석들 맛집_서유기 짬뽕_짜장면 4,000원_주말 가성비 짜장면 집을 찾아서♡ (내돈내산) 지난주 토요일에는 평소보다는 날씨가 조금 풀린 듯해서 오랜만에 다시 짜장면 맛집을 찾아가 보기로 했다. 바이크를 같이 타며 맛집을 돌아다니는 것도 좋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면 음식을 좋아하고 그 중에서도 특히 짜장면을 좋아하다 보니 다른 지인들과는 음식 취향이 맞지 않아 가끔 혼자 맛집을 찾아다닌다. 내 개인적으로 짜장면 맛집이라는 곳을 방문하는 기준은 짜장면 가격이 다른 중국집에 비해 저렴하면서 사람들의 방문 후기가 괜찮은 곳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 목적지를 정하면 직접 방문해서 주관적인 취향에 따라 괜찮은지 아닌지 판단하곤 한다. 그렇게 해서 정하게 된 서유기 짬뽕. 부산 해운대에서 대략 1시간 조금 넘게 걸리는 거리에 있으며 무엇보다 목적지까지 가는 길이 차가 많이 막히는 구간도 아니어서 간단히 밥..
가지산 돌짜장_울산 울주군 짜장면 맛집_주말 점심 지난 주말에는 경주에 있는 펜션을 예약하고 1박 2일로 부산에서 경주로 놀러 가게 되었다. 경주는 작년 12월 딱 이 떄 놀러 갔었는데 이번에도 같은 날 경주로 가게 되었다. 이 날 점심은 원래 계획대로라면 경주로 가는 길에 휴게소에서 먹으려 했지만 첫 번째 목적지가 울주를 지나야 해서인지 고속도로 가는 중간에 휴게소는 볼 수 없었다..... 그래서 문득 예전에 먹어보고 싶었던 돌짜장이 생각나서 여기 가지산 돌짜장 집으로 오게 되었다. 여기는 돌짜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원래 돌짜장으로 제일 유명한 곳이라고 하면 주남저수지에 있는 돌짜장이 유명하지만 가지산 돌짜장도 나름 많이 유명한 곳으로 알고 있다. 위치는 조금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있었고 가게 앞은 주차공간이 널찍해서 방문하기에 괜찮았다. 이 날 점심..
울산 울주군 짬뽕 맛집_장수반점 주말 점심_청사포 블루포포 커피 한잔 지난주 동안은 평소같이 않게 날씨가 꽤 따뜻한 한 주였다. 그래서 지난주 주말에는 근교라도 꼭 간단히 밥바리 겸 갔다 오리라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토요일 밥부터 비 소식이.... 하지만 그래도 일요일 새벽쯤에는 일기예보에서 비가 그친다고 해서 조금은 희망을 가지고 일요일 점심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아침에 바이크를 끌고 나와보니 길가에는 물기가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거기에다 비에 떨어진 낙엽들까지..... 여기서 한번 살짝 고민은 했지만 다음 주부터 추워진다고 해서 오늘 아니면 더 바이크를 탈 일 없을 거 같아 바이크를 타고 약속 장소로 향하게 되었다. 쌀쌀할 것을 대비해서 옷을 껴입고 나갔었는데 이 날 날씨는 따뜻해서 오히려 더웠다.... 송정 맥도널드 DT 점에서 간단히 커피를 마시며 일행들을 기다..
울산 동구 가성비 짜장면 맛집 방어진 주변 천안문_짜장면이 2,000원! 짜장면을 좋아해서 나름 맛있다는 집을 바이크를 타고 여기저기 찾아다니려 했지만 요즘 살인적인 더위 탓에 쉽게 찾아다니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 여름 휴가동안 할 것도 없고 해서 겸사겸사 예전에 아는 동생이 갔었던 울산 방어진 주변에 천안문이라는 짜장면 집을 바이크를 타고 가보기로 했다. 예전에 아는 동생이 인스타에 올린 걸 보고 가격이 너무 싸서 위치를 물어봤었는데 울산 방어진 주변이라고 했었다. 그래서 방어진 주변 짜장면 집을 검색해서 위치를 알아내고 찾아가게 되었다. 해운대 장산에서 출발해 여기까지 바이크를 타고 대충 1시간 조금 넘게 시간이 걸렸다. 가게 앞에 도착했을 때 가게 정문에 짜장 2,000원이라는 글씨가 딱! 사실 예전에 알게 되었을 때는 가격 때문에 신기하고 궁금하기도 해서 한번 가보고..
양산 물금 짜장면,짬뽕_중국집 화객루_짜장면 맛집 로드맵 만들기 시작 나는 짜장면을 참~ 좋아한다. 하루 세끼 짜장면을 먹어 본 적도 있을 만큼 짜장면을 좋아한다. 짜장면은 간짜장,쟁반짜장,삼선짜장 등 다양하게 있지만 나는 가장 기본적인 짜장면을 제일 좋아한다. (어렸을 적 부모님께서 짜장면을 자주 안 시켜 주셔서 그런 거 같기도 하다....) 집에서도 자주 짜장면 3봉씩 거뜬히 끓여 먹을만큼 짜장면을 좋아하다 보니 주말에 문득 짜장면 맛집 로드맵을 한번 만들어 볼까 생각이 들어 지난 주말 토요일 나는 짜장면 집을 검색하고 점심을 먹으로 혼자 가게 되었다. (바이크를 타면 좋은 점이 부담없이 이동이 가능한 점인 듯하다..) 여긴 부산 쪽은 주말에 요즘 너무 복잡해 부산 근교에 중국집을 검색하다 찾게 된 곳이다. 짬뽕이 맛있다는 글이 대부분이었지만 짜장면도 괜찮다는 글이 있..
부산 짬뽕 맛집 신항대반점 점심 - 창원 귀산 커피한잔 - 장산 마루팥빙수 마무리(어른이날) 어제는 5월 5일 어린이날이었다. 나이가 먹으면 이제는 한 달에 내 생일 말곤 나에게 선물해 주는 날이 없다....... 그래서 5월 5일은 어른이 날로 스스로 정하기로 했다... 어제는 날이 날인만큼 기장 쪽 보다는 부산 외곽 가덕도 쪽으로 간단히 점심식사 겸 바람을 쐬러 가기로 했다. 어제 과음을 했기에 오늘 점심은 짬뽕으로.... 이 날 같이 간 형이 여기 왕갈비 짬뽕이 맛있고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가게 되었다. 위치는 강서 쪽에 있는 바이크런을 지나 한 5~7분 정도 신항 쪽으로 직진하면 우측에 들어가는 골목이 보인다. 우리는 이날 지나가는 길에 바이크런에서 구경을 좀 하고 점심을 먹으러 가게 되었다. 우리 5명은 모두 소고기 왕짬뽕을 주문하고 탕수육 소자 하나를 주문했다. (왕갈비가 유명하다고 했..
(울산 간절곶 가는 길) 간절곶 해송반점 나름 맛집 외 나사리식당,뷰 맛집 카페 가볼만 한 곳 울산 간절곶 가는 길 가볼 만한 곳 바이크를 본격적으로 타기 시작하면 가장 장점 중에 하나는 아무래도 마음만 먹으면 여기저기 맛집이나 카페들을 찾아다녀 볼 수 있다는 점인거 같다. 특히 내가 거주하고 있는 곳이 울산 간절곶이나 기장 쪽으로 가깝다 보니 주말에는 차가 없고 복잡하지 않는 울산 외곽이나 경주쪽, 멀게는 포항 쪽으로도 종 종 가는 편이다. 이번 주말엔 간절곶쪽으로 라이딩을 갔다 점심도 먹고 올 겸(그리고 해장도....ㅎㅎ) 맛집을 검색하던 중에 해송 반점이라는 곳을 찾아 가게 되었다. 장산에서 해송반점을 찍고 출발해 약 1시간 안 걸리게 달렸던 거 같다. 해송반점 입구에 도착하게 되면 마을 수호신이 있는데 이 돌이 아마 수호신인 거 같다.... 해송반점도 같이 지켜주고 있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