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삼락벚꽃축제 일정_2023 전국 벚꽃 개화시기_봄 나들이 갈만한 곳

 

올해는 작년보다 일상생활에 있어서 많은 변화들이 생겼다.

가장 큰 변화는 아무래도 코로나 방역지침이 많이 완화되어 가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들어서는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도 해제되었고 이제 점 점 코로나 이 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것 같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도 완화되어가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이제 슬슬 여러 지역에서 축제들을 많이 기획하고 있다.

특히 3월 중순 이후부터는 점차 따뜻한 봄 날씨로 계절이 바뀌면서 주말에 벚꽃구경을 한 번쯤 생각을

많이들 하고 계실 것이다.

출처 : Trip.com

올해 벚꽃 개화시기는 작년보다 1일에서 일주일 정도 빠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전국 벚꽃 개화시기를 보면 제주도를 시작으로 벚꽃들이 개화할 것으로 예상이 되며

특히 부산의 경우에는 3월 24~27일 정도 개화시기를 예상하고 있다.

 

부산에서도 많은 곳에서 벚꽃 구경을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다음 달 4월 1일 삼락공원에서 벚꽃축제가 에정되어 있다.

 

이번에 삼락생태공원에서 진행되는 벚꽃축제는 제12회이며 이 전 코로나 방역지침이 강화되었을 때는

일절 행사를 진행하지 않았다.

특히 이 전 코로나 방역으로 인해 몇명 이상 집합금지가 있었을 시기에는 핑크뮬리를 전부 밀어버렸을 정도로

이번 삼락 벚꽃축제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삼락생태공원을 가기 위해서는 승용차로 이동해도 되겠지만 이 날 행사일에는 아마 차량정체가

굉장히 심할 것으로 예상되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더 괜찮을 수 있을 듯하다.

 

삼락생태공원으로 가기 위해서는 괘범르네시떼역에서 내려 도보로 걸어가면 되는데

거리는 좀 있지만 교통체증 보다 날씨도 좋은데 걷는 것도 괜찮다면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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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인 봄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계절이 봄으로 바뀌면 많은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는데

주말에 한 번쯤 따뜻해진 봄날씨도 느낄 겸 한번쯤 나들이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