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소식) 2022년 출시 예정 야마하 NMAX155cc

 

올해 22년도 시작하면서 새로운 유로 5 환경규제를 적용한 

신규 바이크들이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클래식 바이크의 인기가 크게 늘면서 클래식 바이크 시장에서도

신규 바이크 모델들이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여전히 계속적으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스쿠터 시장에서도

신규 스쿠터 모델들이 올해 유로5 규제에 맞춰 출시되지 않을까 예상된다.

(요즘 배달대행이 늘어나면서 스쿠터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듯하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야마사 NMAX155cc 가

올해 초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니 대충 설명해 볼까 한다.

 

NMAX155

 

야마하 NMAX155는 아마 혼다의 PCX125를 겨냥하여 출시되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 예상해 본다.

 

기본적인 제원은 야마하 공식 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겠지만 위에 사진과 같다.

가장 특징적으로는 기본적으로 요즘 바이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2 채널 ABS를 장착했다는 점이고

일반 키 시동이 아닌 스마트 키 시동이라는 점이라 할 수 있을 거 같다.

 

NMAX125

 

 

 현재 22년식 NMAX125 가격은 공식 사이트에서 437만 원으로 확인되며, NMAX155 경우 공식 사이트에서

475만 원의 가격으로 확인되고 있다.

(대략 38만 원 정도 차이)

 

아마 이번 NMAX155의 출시는 기존 NMAX125를 타던 라이더들의 속도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출시된 건 아닌지 생가해 본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하게 될 것이다.

38만 원의 금액을 더 지불하고 거기다 2종 소형 면허를 딴 후에 NMAX155를 선택할 것인가

아님 2종 소형 면허 없이 가능한 기존 NMAX125를 선택할 것인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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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cc가 높아지면서 최대 출력과 최대 토크가 올라가 초반 치고 나가는 속도와

최고 속도는 분명 올라갈 수 있을 거라 충분히 제원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보험료의 산출도 250cc 기준 산출되기 때문에 125cc와 크게 차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선택을 하는 소비자들에게는 2종 소형 면허라는 큰 고민거리가 생겨 쉽게 선택하기에는

분명히 어려운 부분이 있을 거라 생각이 든다.

(2종 소형 면허는 생각보다 어렵다...)

 

 

※ 주변 지인분께서 요 모델 사전 예약을 하셨다고 하니 지금 사전예약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