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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정보 ☆

사상 밥집 초량갈비 양념돼지갈비 나름 가성비 나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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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퇴근 후 간단히 저녁을 먹기 위해

오늘도 어김없이 사상역 주변의 밥집을 찾게 되었다.

 

술은 별로 안 당기지만 간단한 반주(?) 정도 할만한데 없을까 하다 초량갈비집을 가게 되었다.

 

 

 

예전에 한번 올려고 인터넷 검색을 했었는데 그때 기억에 가격도 비싸고 가성비가 

안 좋다는 평들이 많아서 오지 않았었다.

그런데 막상 오늘 와보니깐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고 

(역시 직접 와서 먹어보고 해 봐야 되는가 보다...)

 

 

 

우선 두명이서 초량 갈비 3인분과 나는 공깃밥이랑 같이 갈비를 먹기에 공깃밥과

간단한 반주거리 맥주와 소주를 시켰다.

고기를 올린 뒤 사진이라 양이 좀 적어 보이지만 3인분 치고 꽤 양이 괜찮았다.

 

 

우측 구석에 사진을 보면 양이 꽤 괜찮아 보이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돼지갈비 맛은 예전에 동네나 시장 주변에 쉽게 찾아볼 수 있었던 초량 갈비 맛처럼

정말 맛있었다.

 

특히 요즘에는 돼지갈비 집들을 쉽게 찾아볼 수가 없다.

(돼지갈비를 주로 좋아한다...)

더구나 마늘 돼지갈비라든지 돼지갈비들의 맛 개량을 많이 들 해서

어렸을 때 먹었던 그 단순하면서도 맛있는 돼지갈비 맛을 찾기가 힘든 거 같다..

근데 요기 초량 돼지갈비는 단순하면서도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그 돼지갈비 맛이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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