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페이스,풀페이스 소두핏 클래식 바이크 헬멧 종류_저렴이(DOT,ECE)

 

클래식 바이크를 타시는 분들은 바이크와 어울리는 헬멧을 고르기 위해 많은 고민들을 하게 된다.

아무래도 속도 위주보다는 감성으로 타는 장르가 클래식 장르이다 보니

복장이나 헬멧에 특히 신경을 많이 쓴다.

 

그래서 여기 저렴하면서도 클래식 한 디자인의 몇 가지 헬멧 종류를 써보려 한다.

(기본적인 안전 인증은 있지만 검증 된바는 없다...)

 

몇 가지 쓰기전에 기본적으로 많이들 알고 있는 인증으로는 DOT, ECE 인증이 있다.

여기서 DOT 인증은 미국 연방 교통부 인증을 말하며, ECE 인증은 유럽경제위원회 인증을 말한다.

 브랜드명,DOT,인증번호 순으로 영구적으로 적혀 있어야 한다.

인증마크가 스티커 등과 같이 부착되어 있다면 조금 의심해 봐야 한다.

 

턱끈 스트랩 부분에 부착되어야 하며, 숫자 표기는 국가마다 다르다.

 

1. 티티앤코(TT & CO)

 

저렴한 클래식 헬멧으로 많이들 알고 있는 제품이다.

클래식한 느낌의 풀페이스 헬멧과 하프 페이스 헬멧이 있으며, ECE, DOT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고 하지만 확인은 힘들다...

아무래도 소두핏 헬멧이다 보니 쉘의 두께가 조금 얇은 편이나, 턱 끈은 D링을 사용해

조금은 안전감을 주고 있다.

두 제품 다 국내 가격대는 10만 원대의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으며, 알리발의 경우

10만 원도 안 하는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다.

 

 

 

2. 크랭크 레트로(CRNK RETRO)

 

크랭크는 오토바이 헬멧뿐만 아니라 자전거 헬멧도 판매하고 있다.

이 헬멧 또한 소두핏 헬멧으로 쉘의 두께가 그리 두껍지 않다.

쉘의 두께가 얇다 보니 헬멧의 내피도 그리 두껍지는 않지만 클래식한 디자인엔

저렴한 가격대에도 KC,DOT 인증을 받은 헬멧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헬멧의 두께를 보면 안전인증이 조금 신뢰가 가지 않는 건 사실이다...)

턱끈은 D링을 사용하고 있다.

 

하프 페이스와 풀 페이스 헬멧의 가격대는 10만 원이 넘지 않는 저렴한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다. 

 

 

 

3. AMZ

 

AMZ 는 미국의 헬멧 전문 브랜드 회사로 국내에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이다.

미국의 회사이다 보니 기본적으로 DOT 인증을 받은 제품이며

ECE 인증도 받은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국내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은 아직 본 적은 없으나 몇몇 분들은 해외 직구를

통해 구매해 사용하고 있다.

하프 페이스 헬멧의 가격은 10만 원을 넘지 않으며, 풀 페이스 헬멧은 20만 원 초반대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다.

 

 

 

4. 빌트웰(Biltwell)

클래식 바이크를 타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에서 많이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다.

빌트웰은 대표적으로 풀페이스 헬멧 타입의 빌트웰 그링고S 와 하프 페이스 헬멧 타입의

보닌자 헬멧이 있다.

아시아인들의 두상에 맞게 제작된 아시아핏이 판매되고 있으며, 헬멧 외에도 헬멧과 같이 

코디할 수 있는 방풍고글과 선바이저도 같이 판매하고 있다.

DOT, ECE, KC 인증 모두 받은 제품들도 있으나 아시아핏은 DOT, KC 인증을 받은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가격대는 하프 페이스 헬멧은 14만 9천이며, 풀 페이스 헬멧은 27만 원 9천 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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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적은 헬멧들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의 소두핏 헬멧들이 있다.

쇼에이 글램스터,아라이 라피드네오나 레트로버 헬멧, 그리고 덱스톤이나 벨 헬멧들이 있지만

오늘 적은 헬멧들은 대체로 가격대가 저렴하고 디자인이 클래식한 헬멧들 위주로 적어 보았다.

 

헬멧은 개인의 안전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있어 헬멧을 선택할 때에는 각자 개인이

잘 알아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