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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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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 분위기 좋은 카페 오르디(ORRD)_사진찍기 좋은 곳(범죄도시2,서면 매드포갈릭,카페 오르디) 저번 주 주말에는 오랜만에 영화도 보고 맛있는 점심도 먹을 겸 오전부터 일찍 집을 나섰다. 이 날에는 범죄도시 2가 18일 개봉 전 영화관에서 사전 개봉된다는 소리를 듣고 금요일 표를 애매하고 서면에 있는 롯데시네마로 영화를 보러 갔다. 일단 영화를 보기 전에 점심은 롯데백화점에 있는 매드포갈릭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매장 방문전에 미리 매드포갈릭 회원가입을 하고 위에 있는 2인 스테이크를 먹으러 갔다. (만약 매드포갈릭을 가게 된다면 회원가입하고 먹으러 가는 걸 추천한다.) 매드포'갈릭' 이라 그런지 마늘이 참 많이 들어간다. 갈릭 빠네는 일단 한 개만 먹고 나머지 한 개는 파스타가 나올 때 먹는 걸로... 스테이크는 내가 고르지 않아서 어떤 스테이크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웰던으로 선택했다. 전체적으..
합천 카페 모토라드 재방문_합만장 주변 밥집 4월은 분명 봄의 계절이었던 거 같은데 요즘 날씨는 초여름에 가까운 날씨가 계속되는 거 같다... 그래도 완전 더운 날씨는 아니기에 지난 주말에는 오랜만에 장거리 코스로 합천에 있는 모토라드 카페를 가기로 정했다. 합천으로 가기 위해서는 김해를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김해 맥도널드 DT 점에서 아침 9시 30분쯤 만나서 출발하기로 했다. 미리 알아 둔 합천에 있는 3.3 국밥&국시 가게까지는 대략 3시간 30분 정도 걸린다고 나왔다. 목적지에 다다랐을 때쯤 사진 찍기 좋은 곳이 보여 잠시 바이크를 세우고 사진 한 장 남겼다. 바이크 기종은 다 달라도 바이크에 대한 마음만은 하나다 3.3 국밥 전문점까지는 대략 3시간 채 안 걸리는 시간에 도착할 수 있었지만 막상 도착했을 때는 생각지도 못하게 가계는..
하동 카페_양탕국 커피문화마을_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중 한 곳(봄나들이) 점심을 화개장터 주변 맛집에서 참게장과 재첩국을 먹고 커피를 마시기 위해 미리 하동 주변에 검색해 놓은 카페로 커피를 마시러 가게 되었다. 하동은 부산 근교의 기장이나 간절곶에 있는 많은 분위기 좋은 카페들과 달리 괜찮은 카페를 찾기가 좀 힘들었다. 섬진강을 끼고 있어 쉽게 괜찮은 카페들을 많이 찾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과 다르게 여기 양탕국 카페를 찾기까지는 꽤 오랜 검색을 해야 했다. 처음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카페가 어디 있는지 한참을 두리번 거렸다. 무슨 한옥 건물들이 겹겹이 있어 잘 못 찾아왔나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주변에 지나가시는 분에게 여쭤보니 여기가 양탕국 카페가 맞다고 하셔서 조금 놀랬고 주변 건물들을 둘러보니 많이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 카페를 검색하고 방문하게 되었지만 여기는 정확..
밀양 카페 가볼만한 곳_위양지 크로플 위양루 카페_홍릉불고기,영남루 두번째 방문 지난주 주말에 날씨가 다시 또 추워진다는 소식을 듣고 바이크 타는 것은 포기하고 부산 근교에 점심이나 먹을 겸 밀양으로 가게 되었다. 밀양은 바이크 타고는 자주 지나치는 동네지만 차를 타고는 별로 가본 적이 없어 맛집을 찾기가 힘들었다. (맛집은 많지만 딱히 먹고 싶은게 없었을 수도 있다...국밥은 부산에서도 많이 먹으니....) 그래서 그냥 몇년전에 먹었던 홍릉불고기나 먹으러 다시 또 방문하게 되었다. 가게 위치나 외관이나 크게 바뀐 게 없어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예전에 한번 방문했기 때문에 특별히 설명은 생략해도 될 듯하다.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위에 파채를 올려주시는데 여기서 파채와 고기가 다 익었다고 불을 끄는 것이 아니라 잔잔하게 불을 켜놓고 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불을 켜놔도 되는..
주말 부산 바이크 카페투어_서면 카페 노우커피에스프레소_기장 대변항 카페 노블루 이번 주 일요일에 비 소식이 있어 집에서 조용히 쉴 예정이었으나 아침에 일어나 보니 햇빛은 쨍쨍하고 따뜻한 봄 날씨였다. 집에 가만히 누워 있어 봤자 뭐 밥만 먹고 누워 있고 티비 보고 또 밥 먹고... 그래서 간단히 집에서 점심을 먹고 카페 투어나 갈까 집을 나서게 되었다. 오랜만에 지하주차장에서 끌고 나온 나의 인셉 650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서 오랜만에 바깥바람을 쐬어 주는 거 같다...ㅎㅎ 첫 번째 방문한 곳은 서면 전포동 카페 거리 주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노우카페에스프레소를 찾아가게 됐다. 우선 전포동 카페거리에는 주말에 사람들이 너무 많고 좀 사람들이 덜 붐비면서 괜찮은 카페를 찾다 보니 방문하게 되었다. 가계 내부는 그리 크지 않아 많은 인원들이 마시기에는 조금 좁을 수도 있..
밀양 삼랑진 가볼만한 카페_카페삼랑 리버뷰 야경맛집 문득 사진첩을 뒤적거리다 예전에 밤바리 갔던 사진이 보여 그냥 남겨본다. 작년 코로나가 한창일 때 가까운 곳으로 커피 한잔 하러 나왔다 우연찮게 방문하게 된 숨은 뷰 맛집 이였다. 대충 기억에 삼랑진교를 지나 바로 우측으로 꺾이는 곳에 위치했던 것으로 기억난다. 도착했을 때 맨 꼭대기 층엔 우리 말고 2팀 정도가 있었고, 대체로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였다. 삼랑진쪽으로 많이들 라이딩 가시는데 혹시나 가시는 길에 참고하시라고 올려본다.
(바이크 성지_합천카페) 카페모토라드 임페리알레400 타고 다녀옴 합천 카페 모토라드 이제 정말 겨울이 코앞까지 오고 있는 듯하네요... 부산은 시즌오프가 없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추운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바이크를 타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쯤은 가보고 싶은 곳이 몇 군데 있으실 텐데요 이번에 바이크 성지로 유명한 합천 카페 모토라드를 다녀온 후기를 살짝 기록해 볼까 합니다 ㅎㅎ 출발 전 김해 맥도날드 모여서 간단히 맥모닝 먹고 출발~! 이 날은 햇빛이 없어서 추울까 봐 든든히 먹고 출발하기 위해 여기 모였습니다..ㅎㅎ 맥모닝 간단히 먹고 대략 9시쯤 합천 모토라드로 출발합니다 장거리 이기에 중간에 잠시 쉬는 타입도... 바이크 타면서 느끼는 건 중간에 화장실이 급하면 볼 일 보기가 참 힘들다는 점이네요... 오늘도 노상에 등 돌리게 됩니다... 카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