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역 주변 신짬~!
강릉역에 아침 8시10분 쯤 도착해 아침을 먹기 위해
강릉역 주변에 맛집을 검색을 하게됐다.
그 중 가장 후기 좋은 신짬 짬뽕집을 찾아가게 되었다.
다들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강릉역 주변에는 딱히
맛집이 없는 편이다.
위치는 강릉역에서 도보로 5분이 안걸리는 거리에 있어
간단히 아침을 먹고 가기에는 좋다.
참고로 오픈은 9:00 부터 하는데 우린 너무 일찍 도착한 탓에
가계안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참고로 이번여행은 친구와 둘이 갔다...ㅋㅋ
메뉴는 이렇게 있으며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 않은 편이다.
부산에서도 요즘 짜장면 한그릇에 육천원인거 같은데
여기 싼편...
그리고 소주가 요즘 사천원인데 여긴 아직 삼천원에 팔고 있다.
이게 신짬 짬뽕이다~
그리고 이건 짬뽕 순두부~
우리는 짬뽕 하나와 짬뽕순두부 하나씩 이렇게 시켰다.
사진에서 보는거 같이 색깔이 보통 먹는 짬뽕과는 다르게
조금 빨갛다.
매운걸 못드시는 분들은 걱정안해도 된다.
맛은 그렇게 매운맛이 아니다.
그리고 메뉴에 적힌것처럼 밥은 셀프 무한리필이다.
짬뽕을 먹고 난뒤에 조금 모자라는 분들은 밥을 말아먹어도 좋다.
<후기>
가겨 : ★★★★★
요즘은 저 가격에 저 정도 퀄리티의 짬뽕을 먹기 힘들듯 해서 다섯개
맛 : ★★★★☆
맛은 기존에 짬뽕밋과 다르게 깊고 얼큰한 맛이다.
요즘 프렌차이즈 같이 달고 자극적이지 않고 깊은 맛이 난다.
하지만 조금 단점은 국물이 기름기가 있어 아주 조금 느끼할 수 있지만
불맛이 들어가 그 느끼함을 조금 잡아준다.
지금까지의 내용은 매우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이며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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