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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배낭여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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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삿포로 배낭여행



5월인데도 불구하고 요즘 계속 덥기만 했는데 오늘 

드디어 그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비가 내려서 그나마 5월인걸 알 수 있는

날이 아니였나 싶어요~ㅎㅎ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홋카이도 배낭여행 두번째 이야기를 긁적거릴까 해요~ㅎ

어제는 조금 맛보기 였다면 오늘은 본격적으로 북해도 여행에 대한 

직접 느끼고 누구가 쉽게 여행갈 수 있는 내용을 전달해드릴까 해요~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더위보다는 추위를 좋아하는지라 그나마 가까운 추운나라인 삿포로

여행을 준비하게 되었어요~

어제는 그냥 조금 흥미있는 곳을 소개해드렸다면 오늘은 실질적으로 여행에 필요한 소스를 

말씀드릴꼐요~ㅎㅎ




책 소개라기 보다는 처음 홋카이도를 여행하다 보니 이 책이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일단 모르는 나라는 무작정 여행하기 보다는 얻을 수 있는 정보는 가지고

여행을 하는 것이 배낭여행자들의 필수적이 요소~!!



삿포로를 여행을 출발하게 되면 치토세 공항에 도착하게 되는데요~

치토세 공항에서 기차로 삿포로까지는 약 30분 가량이 걸려요~

기차표 가격은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대략 1만원 정도 했었던 거 같아요~ㅎㅎ



기차를 타고 삿포로 역에 도착하게 되면 겨울을 좋아하거나 눈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눈에 반할 수 있는 동네의 풍경을 볼 수 있어요~





삿포로 역에 도착하면 저렇게 시켸가 있는 역을 볼 수 있어요~

사진에서는 눈이 그렇게 많이 쌓여 있게 안 보이지만 실제는 정말 키만큼 쌓여있다는거...ㅎㅎ




그럼 지금부터 선물받은 책을 참고로 여행한 직접적인 느낀 후기를 말씀드릴꼐요~ㅎ




삿포로 지역은 아직도 지상전차가 다니고 있는데요~

저도 소개해준 책을 보고 전차노선을 위주로 여기저기 둘러보았던 것 같아요~

노면전차는 원데이 카드로 끈으면 하루종일 전차부터 지하철까지 이용할 수 있는데

가격은 어른은 1000엔 정도에 구매할 수 있어요~

참고로 저도 데일리 패스를 끊어서 타고 다녔는데 여하튼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는

배낭여행객이라면 데일리 패스를 끊어도 본전은 뽑는다는거......ㅎㅎㅎ





위의 사진을 보면 맛집과 볼거리를 위주로 삿포로 전차노선도를 확인 할 수 있어요~







삿포로에 도착해서 처음가게 된 곳은 시계탑이에요~

여긴 뭐 역사가 오래됐고 이것저것 소개가 많이 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그지역의 관광지라고 하니깐.....ㅎㅎㅎ


여긴 들어가는데 입장료를 받는데 한화로 약 500원 정도였던 거 같아요 ㅎㅎ


시계탑에 들어가 보면 정작 볼 것은 없지만 그래도 관광지라니깐.....

제일 볼거리라곤 저기 위에 있는 시계정도.......ㅎㅎ





그 다음 간 곳은 역시 맛집탐방이겠죠~??

위에 사진에 있는 음식은 카례수프인데 삿포로에서 아는사람만 아는 맛집이라고 해서

어렵게 찾아가게 되었어요~


간단하게 위치는 니시센9조아사히야마 고앤도리 정거장에서 도보로 약 7분 정도 

거리에 있다고 설명은 되있지만 저는 극심한 길치인지라...

주변의 현지 일본분들의 도움을 얻어 어렵게 찾아가게 되었어요~ㅎㅎㅎ


저기 가계 위치는 주택가에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없는 곳이라 설명만 듣고서는 찾기가 어려우니

주변의 일본분들의 도움을 받으시길.....ㅎㅎ


직접가서 먹어본 결과~!!!!

맛은 육수를 이용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카례 향보다는 조금 구수한 맛도 있고

무엇보다도 가격대비 양이 많고 한국사람들의 입맛에 조금은 맞다는거...ㅎㅎㅎ

 쉽게 말씀드리면 육계장인데 맵지 않고 구수한 육계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ㅎㅎ





계속해서 소개해드리고 싶었는데 글을 적다보니 너무 시간이 오래 지나버렸네요....ㅎㅎㅎ

오늘은 여기까지 소개해드리고 내일 또 삿포로 지역의 맛집과 볼거리들을 직접 보고 

실제로 전달해드릴 수 있는 이야기를 알려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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