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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 배낭여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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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오타루 배낭여행 #1


요즘 5월인데도 불구하고 날씨가 여전히 여름날씨 처럼 너무 

더운 하루하루인거 같아요...

특히나 더운걸 싫어하는데 요즘같은 날에는 정말 겨울이 그립네요...ㅎㅎ


그래서 오늘은 예전 겨울에 배낭여행으로 혼자 떠난 홋카이도에 

대해 소개를 해드릴까해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더위 보다는 추위를 좋아하기 떄문에 여행지도

특히 추운 날씨의 여행지를 골라서 찾아 가는거 같아요~ㅎㅎ



홋카이도 여행은 예전부터 가보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섬듯 용기가 나지 않아

계속해서 미루다가 결국 가을에 미리 표를 예매하고 작년 2월 삿포로 눈꽃축제기간이 끝난 

이후에 일본으로 배낭여행을 가게 되었어요~ㅎㅎ

아무래도 축제기간이 끝나야 표를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지만, 그래도 저렴하게

예매한 표 값이 약 50~60마넌 사이였다는....ㅜ



오늘 복해도중에서 처음으로 소개해드릴 여행지는 바로 오타루 지역이에요~

오타루 지역은 특히나 러브레터라는 영화로도 유명한 지역인데요~

특히 오타루 운하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을 거에요~




홋카이도 여행을 준비하는 걸 알고 주변의 친한동생이 선물해준 책이에요~

이 책을 보면 여행계획을 세우는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제가 직접 이 책을 가지고 돌아다녔는데 그지역 관광 가이드북 보다 더 맛집이라든지

아님 여행지를 쉽게 설명되어 있어 유용하게 사용했다는 ㅎㅎ




오타루는 삿포로 지역에서 기차로 약 30분 가량 걸리는 가까운 곳이에요~

참고로 저는 3박 4일 일정으로 배낭여행을 갔는데 도착하자마자 3일 패스권을 약 15마넌에

구입했어요~

왜냐면 하코다테 지역까지 둘러 볼 예정이였기 때문에 이것저것 다 계산 해봤을 때

패스권이 더 저렴하게 쓸 수 있어서 구입하게 됐어요~ㅎㅎ


오타루에 도착하게 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오타루 운하겠죠~??

위에 사진은 오타루에 도착해서 해가 진 이후에 찍은 사진이에요~

참고로 오타루라는 지역은 낮보다는 밤이 더 분위기가 있는 지역인 거 같아요...ㅎㅎ




여긴 오르골당 입구 사진이에요~ㅎ





위에서 내려다본 오르골당 내부 사진이에요~

보시다시피 수천가자지의 오르골들이 있어서 오르골을 고르는게 

쉽지않다는....ㅎㅎ



여긴 이웃집 토토로가 있는 오르골당~!!ㅎ



오타루에서 유명한 곳으로는 오르골당을 빼놓을 수 없겠죠~??

오타루 지역의 오르골은 그 역사가 깊은만큼 다양한 오르골들이 전시해 있더라구요~

특히 소소한 애니메이션 오르골부터 시작해서 몇천마넌이 넘는 오르골까지 다양하게 있어요~

특히나 인상적이였던건 아무래도 일본은 애니메이션 산업이 발달해 있다보니 오르골당도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한 오르골당이 있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 있다면 하나 정도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ㅎㅎ

저는 이 곳에서 이웃집 토토로 오르골을 샀는데 가격은 약 5마넌이 조금 넘어요~

참고로 한국에서 똑같은 오르골을 사려면 10마넌 정도 한다는거.....ㅎㅎ

그래서 제거 하나 그리고 선물용으로 3개 정도를 더 사서 주변에 선물했어요~ㅎㅎ




보시다시피 오타루는 야경이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곳이에요~ㅎㅎ



오타루는 이 두곳만 돌아보고 바로 숙소인 삿포로로 돌아왔어요~

오타루 지역에도 맞있는 라면집과 징키스칸도 있겠지만 삿포로 지역에

유명한 라면골목도 있고 유명한 양고기집도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 숙소가 삿포로에

있다보니 알짜배기만 보고 바로 귀환.....ㅎㅎㅎ


오늘은 오타루에 대한 이야기를 해봤는데요~

다음번에는 이제 본격적인 삿포로에 대한 이야를 많이 해드릴꼐요~

삿포로는 지상전차도 유명하고 맥주공장, 그리고 라면집들이 유명한데

이 모든곳에 직접다녀오고 느낀 점들을 많이 알려드릴테니 

보고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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