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훗카이도 삿포로 배낭여행 #3

일본 삿포로 배낭여행

요즘 날씨가 계속 더워서 정말인지 너무 힘드네요...

여름이 너무 싫지만 오는 여름을 막을 수는 없고.....

그래도 벌써부터 지치면 안되니깐 힘내서...ㅎㅎㅎ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일본의 삿포로 배낭여행에 대한 후기를

남겨볼까 해요~ㅎㅎ

어제도 말했듯이 처음 여행가는 곳인지라 주변 지인에게 선물받은 

홋카이도 전차여행이라는 책을 가지고 여기저기 돌아다녔어요~ㅎㅎ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삿포로 맥주공장이에요~

삿포로 지역엔 삿포로 맥주박물관 말고도 기린 맥주박물관도 있는데요~

이 들 맥주공장 옆에는 가격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얼마정도의 돈을

지불하면 맥주와 양고기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삿포로 맥주는 일본이 처음 맥주를 생산하기 시작한 맥주로 

그 역사가 굉징히 길어요~

대충 1876년부터라고 하니 정말인지...ㅎㅎㅎ

입구에 들어서게 되면 저렇게 전체적인 외관을 불 수 있어요~

내부 입구에 들어서게 되면 저렇게 맥주를 화로에 넣어서 만드는지 

여하튼 저렇게 화로를 입구에서 볼 수 있어요~ㅎ

왠지 뭔가 굉장히 역사가 길거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죠~??ㅎㅎ

내부에 들어가게 되면 저렇게 모형으로 1800년대부터 시작해 삿포로 맥주를

어떻게 만들었으며 여하튼 이것저것 모형으로 설명해놓은 걸 볼 수 있어요~

역시 일본은 아기자기한 피규어 강국이다 보니 저렇게 박물관 안에도

알기쉽고 보기 예쁘게 만드는......ㅎㅎㅎ

박물관 내부에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제조한 맥주를 전시해 놓은 걸 불 수 

있는데 사진이 너무 많은 관계로 저렇게 간략하게나마 보여드려요...ㅎㅎㅎ

삿포로 맥주는 그 역사가 굉장히 긴~~~~ 만큼 맥주 광고모델들도 

굉~~~~장히 많이 있겠죠~???ㅎㅎ

그래서 지금까지의 맥주광고모델들을 저렇게 전시한 것도 볼 수 있어요~

박물관 내부를 다 둘러보면 삿포로 맥주 박물관에서만 마실 수 있는 맥주를 

마셔볼 수 있는데요~

저기 보이는 바 옆에 자판기가 있는데 거기 500엔인가 넣으면 표를 받고 저기 바에

표를 주면 저렇게 각 각 다른

세잔의 맥주와 간단한 안주거리할 수 있는 그 겨자과자인가를 줘요~

저 세잔의 맥주는 뭐 지금까지 변해온 삿포로 맥주라고 했는데

자세히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ㅎㅎ

세잔의 맥주를 받으면 저렇게 내부에 마실 수 있는 카폐테리아가 있어요~

사진에서 보면 잘 알 수 있듯이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있는데 

저 넓은 공간에서 혼자 맥주 세잔을 마시는 사람은 저 말고는 없었다는거...........

그래서 10분만에 후딱 마시고 나왔어요.....ㅎㅎ

하지만 뭐 어쩔 수 없는것을........ㅎㅎ

맥주박물관 외부로 나오면 간단한 기프티샵이 있는데

그 샵 사진은 없네요... 그닥 중요한 곳이 아니라....ㅎㅎㅎ

그래도 대충은 알고 가셔야 하니...ㅎㅎ

기프티샵에 들어가면 솔직히 딱히 살건 없어요~

저는 엽서를 좋아하는지라 기프티샵에서 종류별로 옆서를 샀었는데 

굳이 기념품을 사실 분들이라면 옆서를 추천해드려요 ㅎㅎㅎ

가격도 저렴하고 기념할 수 있으니......ㅎㅎ

오늘은 맥주박물관에 대한 후기를 남겨봤는데요~

요즘 일본여행을 패키지로 가거나 아님 자유여행으로도 많이들 

놀러들 가시지만 그래도 가기전에 조금의 정보를 가지고 여행을 떠나시는게

여행가서 고생안하고 알차게 돌아다니고 일본의 맛집도 

돌아다니고 오실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ㅎㅎㅎ

그럼 다음번엔 삿포로의 맛집에 대한 후기를 직접 가서 먹고 느끼고

가격까지 알려드리도록 할께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