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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배낭여행(칭기즈칸,스스키노 라면골목)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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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삿포로 배낭여행 #4



오늘은 한주간 고생한 여러분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불금이에요~ㅎㅎ

불금이라고는 하지만 약속이 없는 관계로 오늘은 집에서 방콕하는걸로.....ㅎㅎㅎ


오늘은 저번 포스팅에 이어 삿포로 지역의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종합적으로 유용한 팁을 알려드릴까해요~ㅎㅎ



일본하면 가장 많이들 떠올릴 수 있는 음식은

당연 라면과 스시를 생각하실 수 있을거에요~

특히 삿포로 지역은 일본지역 내에서도 라면이 가장 맛있는 지역으로

일본 내 라면대회에서도 항상 1등을 배출해 낸 지역이라고 하니

안먹어 볼 수 없겠죠~??ㅎㅎ





여기가 스스키노 라면골목 입구에요~ㅎㅎ

이렇게 잘 보이는 곳을 놔두고 한참을 혜맷다는....ㅎㅎ



입구에 들어가면 되면 저렇게 많은 라면 가계들이 즐비하게 있어요~



여긴 제가 들어간 라면가계 입구~!!ㅎㅎ

솔직히 인터넷을 여기저기 뒤져서 가장 맛있는 라면집을 찾아서 들어가려 

했지만 그런거 딱히 필요없더라구요...

왜냐하면 여기 있는 라면골목의 라면가계들이 전부다 유명하고 맛있기 떄문에

딱히 맛집을 찾아 갈 필요가 없다고 하니 이 점 참고 하시고 아무가계나 찾아 들어가시면

될듯..ㅎㅎㅎ



가계에 들어가고 가장 기본인 된장 라면을 시키고 기다리는 중이에요~ㅎㅎ

처음 가계에 들어갔을 때 사장님꼐서 태연하게 담배를 태우고 계셔서 조금은 

놀랬다는.....ㅎㅎ



메뉴는 저렇게 있구요~ 

가격도 일본치고는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부담없이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요~ㅎㅎ

아 그리고 아까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모든 라면 가계들이 오랜기간동안 영업을 했고

맛있어서 아무가계나 들어가도 저렇게 유명연예인 들의 싸인을 흔하게 볼 수 있어요~

저 싸인들을 보니 조금은 안심이 되는듯....ㅎㅎ




드디더 시킨 된장라면~!!!

맛은 예전에 오사카에서도 라면을 먹어 봤었고 도쿄에서도 라면을 먹어봤지만

맛은 다른 지역의 라면 보다는 조금 덜 짜고 라면 육수가 조금은 더 깊은맛이 느껴지는

그런 맛이에요~ㅎㅎ





점심에 된장라면을 먹고 삿포로 시내를 여기저기 그냥 돌아다녀 봤어요~

여긴 이전에도 말씀드렸던 기린 맥주 박물관 외관 모습이에요~

실제로 들어가보진 못해다는.....ㅎㅎ

하지만 다음번에 올 땐 꼭 기린맥주를 먹어보리라.....



눈의 나라답게 시내는 온통 키만큼의 눈이 쌓여있어요~








삿포로 시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노면전자~!!!ㅎㅎ

노면전차는 지하철이나 버스와는 다르게 삿포로 시내의 중심이 되는 지역만 짧게 

운행하고 있어요~

삿포로에 여행을 간다면 꼭 전차를 이용하는 걸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노면전차를 타면서 여유롭게 삿포로 시내를 구경할 수 있는 전차만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ㅎㅎ

저는 전차를 타거나 아님 걸어다녀서 원데이 카드를 구매하고 전차를 타고 다녔는데

원데이 카드를 구매하게 되면 하루동안 무제한으로 전차를 이용할 수 있어요~

가격은 대략 어른은 1000엔 정도 했었던 기억이...





여긴 삿포로 관광가이드 북에 나와있어서 그냥 가본 일본 구청사~

솔직히 들어가봤지만 딱히 볼거리라고는 없는 그런....ㅎㅎ



밖에서는 저렇게 커플들이 와서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서로 알콩달콩하게

있지만 전 혼자 배낭여행을 온지라...

그렇다고 절대 쓸쓸하거나 외롭거나 뭐 그렇지는 않아요!!!!ㅎㅎ





구청사 내부 모습은 사진속 모습인데 그닥 감흥이 없다는....








점심에 삿포로 맛집과 관광지를 돌아다니고 나서 삿포로 시내를 돌아다니다

찍은 사진이에요~ㅎㅎ




해가지고 난 뒤에는 삿포로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칭기즈칸을 먹으러 맛집을

찾아 가보았어요~ㅎㅎ

아 여기서 칭기즈칸이란 양고기를 칭기즈칸이라고 해요~





삿포로에서 가장 유명한 칭기즈칸 가계는 칭기즈칸 다루마라고 해요~

입구에 보면 저렇게 달마같이 생긴 간판을 볼 수 있어요~ㅎㅎ

들어가서 칭기즈칸 1인분과 공깃밥, 그리고 맥주 한잔을 시켜 먹었는데요~

양고기를 시키면 저렇게 많은 야채들이 올려져서 나오는데 저 야채들과 같이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게 양고기를 먹을 수 있을거에요~


직접 먹어보고 느낀점은!!! 

양고기 치고는 전혀 비리지 않고 좀 고소한 맛이라고 할까...ㅎㅎ


칭기즈칸의 가격은 1인분에 약735엔, 공깃밥은 210엔, 맥주는 630엔 이였던 것 

같아요~ㅎㅎ

저는 가난한 배낭여행객이라 1인분만 먹고 나왔다는...ㅎ

옆에 한국에서 온 남자 두명은 맘껏 먹던데 그 모습을 보고 스스로가 작아지는

느낌은.....ㅎㅎ





여긴 다음날 간 스시집~!!

삿포로에도 가격인 조금 저렴한 회전스시집이 있지만,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해서 그냥 저렇게 앞에서 만들어 주는 스시집에

가서 먹었어요...ㅎㅎ

가격은 제 기억에 11pcs 에 한화로 3마넌 정도 했었던 기억이...ㅎㅎ

삿포로 스시는 일본 내에서도 맛있기로 유명한데 먹어본 봐로는 

역시 한국에서 먹는거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맛있었어요~ㅎㅎ

특히나 고등어 스시를 시켜먹어봤는데 비리지도 않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ㅎㅎ




오늘까지 삿포로 여행을 갔다온 후기를 남겨봤는데요~

삿포르는 그 지역까지 가는 비행기 표가 조금 비싸다 뿐이지

삿포로 내의 물가는 다른 지역보다는 조금 싸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 예로 보통 예전 동경의 비즈니스 호텔에 묵었을 떄는 숙박만 하는데 숙박비를

7마넌 정도 지불 했었던 거 같은데 삿포로에서는 조식까지 포함해서 6마넌 정도 지불하고

묵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시내의 음식들도 그렇게 비싸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어요~ㅎㅎ


다음번에는 일본의 3대 야경이 있는 곳~!!

하코다테를 다녀온 이야기를 소개해드릴꼐요~

그럼 다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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