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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경주 실내 가볼만한 곳_미디어파크 정글의 법칙_간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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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경주 펜션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일요일 경주에 가볼 만한 곳을 돌아다녔다.

최근 들어 날씨가 갑자기 너무 추워져서 우리는 실내에 가볼 만한 곳을 미리 알아보고 정글의 법칙이라는

곳을 찾아가게 되었다.

 

사실 내가 알아본 곳이 아니라 어떤 곳인지는 자세히 알아보지 않았지만 대략 위치는 경주 시내에 위치한 듯하다.

 

아 참고로 티켓은 네이버에서 사전 예매를 하면 10% 저렴하게 예매를 할 수 있다.

목적지에 도착할 때쯤 무슨 복합상가 주차장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주차요금은 무료였다.

 

상가 건물로 들어가면 지하 1층에 정글의 법칙이 있고 들어가는 입구에는 티켓을 발권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보인다.

온라인에서 예매한 티켓은 여기서 발권이 가능하다.

 

 

티켓을 발권하고 입구로 들어가게 되면 저렇게 출발이라는 표시가 보인다.

저기 화살표를 따라가면 정글의 법칙 미디어파크가 시작된다.

 

시작은 비행기 내부에서부터 시작이 된다.

뭐라 뭐라 방송을 하면서 정글에 불시착했단다....

우리 말고 아저씨 두 분이 계셨는데 무덤덤했다....

 

 

 

뭐 대충 이런 느낌이다...

아이들이 많~~~ 이 좋아할 거 같다....

나도 역시 두 명의 아저씨들과 다를 거 없이 무덤덤했다...

 

우리는 불시착해서 도착해 보니 재규어의 숲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보였다.

재규어는 생각보다 좋은 곳에 살고 있었다.

화려한 불빛이 아이들이 좋아할 거 같다...

우리는 여기서 사진을 몇 장 찍었는데 너무 어두워서 얼굴은 잘 안 나오고 형채만 보였다....

 

재규어를 놓쳤다...

엉덩이만....

 

다음은 신전으로 가는 길이다.

 

대체로 여기 분위기는 좀 어두운 듯하다.

여기도 뭐가 계속 움직였는데 그냥 그랬다..

 

 

대충 저런 영상들이 주변을 빙빙 돌고 있다.

대충 내부는 이런 공간들이 순서대로 있었다.

대체로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인 듯하다.

 

 

사진을 찍으면 느낌 있는 사진을 얻을 수는 있지만 내 얼굴은 잃을 수 있다...

느낌은 있으나 대체로 좀 어둡다..

 

 

심해라고 하는데 나는 사실 잘 흥미롭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아우래도 여기는 아이들과 오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거 같다.

(어른은 그냥 단순 데이트 코스로만...)

 

 

 

 

마지막으로 정글이라는 곳 사진 몇 장을 더 올려보고 마무리해야겠다.

아무래도 내 취향과는 맞지 않아 더 이상 설명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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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미디어 테마파크라기에는 손색이 없었다.

단지 성인들이 보기에는 다소 지루할 수 있을 듯하다.

하지만 아이들과 같이 방문한다고 하면 정말 아이들에게는 다양하고 좋은 경험과 체험들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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