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68)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리단길 맛집투어 #3)보문단지 순두부찌개,경주 십원빵,수플레팬케이트 경주 훌림목 카페 마지막 날 전날 오후에 도착해 간단히 황리단길을 둘러보고 마지막 날 마저 가보지 못한 맛집이나 카페 그리고 소품샵 등을 둘러보기 위해 아침 일찍 펜션을 나섰다. 경주는 보문단지 주변 순두부찌개 맛집들도 유명하기에 펜션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다. 순두부 찌개는 가격에 비해 그냥 흔히 먹을 수 있는 순두부찌개 맛이었고 가격은 맛집 가격 이였다....경주는 대체로 맛에 비해 음식이 비싸다... (대충 만원 이었던 거 같다..가격은 비싸지 않지만 맛을 감안했을 때는...흠....) 12시 쯤 황리단길 점심을 먹고 보문단지 근처에서 황리단길까지는 대략 6~7km 정도 떨어져 있었던 거 같다. 전날 사람들이 그래도 꽤 있었던 걸 감안해서 좀 서둘러 황리단길로 도착했다. 아 그리고 참고로 황리단길 .. (경주 야경투어 #2) 안압지 동궁과월지 야경, 월정교 야경 여기저기_마지막은 펜션에서 바비큐로 마무리! 경주 야경 투어 (안압지,월정교) 경주는 분위기 좋은 카페나 맛집들도 많이 있지만 요즘은 안압지나 월정교 야경을 많이들 보러 온다. 오후에 황리단길 카페와 맛집 투어를 간단히 돌고 펜션으로 들어와 대략 5시쯤 야경을 보기 위해 펜션을 나서게 됐다. 안압지 야경으로도 유명한 동궁과 월지로 왔다. 하지만..... 이건 생각지도 못한 일이다.... 현재 내부 공사로 인해 야간개장을 안 한다고 한다..... 언제까지 인지는 모르겠지만 나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발길을 돌렸다... 인터넷이나 sns 검색했을 때 이런 얘기는 없었는데.... 혹시나 보고 있는 분들은 참고하길 바란다..... 망연자실하고 있는 찰나 문득 생각 생각이 난 곳이 월정교였다. 사실 여기 오기 전에 경주 야경 가볼 만한 곳을 검색해 보면 동궁.. (경주여행 #1)황리단길 꼬막비빔밥 향화정_라라양과점_겨울 여행 경주 황리단길 카페 맛집투어 가볼만한 곳 여기저기_내돈내산 경주 황리단길 투어 요즘 코로나 돌파 바이러스 때문에 확진자가 늘어 다시 또 정부에서 영업시간 제한과 인원수 제한을 두고 있다. 연말에 특히나 이것저것 행사나 크리스마스도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정말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답답함을 갖고 있을 거 같다.....ㅠ 크리스마스 때 사람들도 많고 펜션이나 숙박시설도 예약하기 힘들 거 같아 이번 주말에 미리 크리스마스 하기로 하고 경주로 놀러가게 되었다. 경주에 펜션도 많이 있기도 하고 요즘 황리단길이 핫하다고 하니 뭐 이래저래 잘 놀 수 있을 거 같아 가게 되었다...ㅎㅎ 평소 여행은 맛집 주변에 다 가볼 만한 곳이 있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그냥 먹을 만한 곳을 검색하고 부산에서 마트 장을 본 후에 경주 황리단길로 출발했다. 부산에서 시간은 대략 1시간 조금.. (포항 호미곶-경주 코스)송골회 식당 물회_경주 순두부 찌개_베넬리 임페리알레400 타고 하루종일 맛집 투어 포항 호미곶_경주 당일치기 맛집 투어 라이딩 클래식 바이크를 타면서 주말에 종종 장거리 투어를 가곤 했다. 요즘 같이 추운 겨울엔 조금 망설여지지만 봄부터 가을까지는 그래도 주말엔 한 번씩은 다녀왔던 거 같다. 장거리 투어를 갈 때는 주행코스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목적지를 어디로 정하느냐가 가장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이다. 그래서 보통 장거리 투어를 갈 때는 맛집 위주로 목적지를 정하고 출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나 또한 장거리 투어를 갈 때는 지역을 정하고 그 지역 맛집을 찾아서 목적지를 정해서 간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지역 맛집들을 많이 알게 되고 주변에 많이 소개해 주기도 하고 있다. 이번에는 에전에 포항 호미곶 장거리 투어를 갔을 때 먹었던 곳을 적어볼까 한다. 출발하기 전에 장산 2.. (울산 간절곶 가는 길) 간절곶 해송반점 나름 맛집 외 나사리식당,뷰 맛집 카페 가볼만 한 곳 울산 간절곶 가는 길 가볼 만한 곳 바이크를 본격적으로 타기 시작하면 가장 장점 중에 하나는 아무래도 마음만 먹으면 여기저기 맛집이나 카페들을 찾아다녀 볼 수 있다는 점인거 같다. 특히 내가 거주하고 있는 곳이 울산 간절곶이나 기장 쪽으로 가깝다 보니 주말에는 차가 없고 복잡하지 않는 울산 외곽이나 경주쪽, 멀게는 포항 쪽으로도 종 종 가는 편이다. 이번 주말엔 간절곶쪽으로 라이딩을 갔다 점심도 먹고 올 겸(그리고 해장도....ㅎㅎ) 맛집을 검색하던 중에 해송 반점이라는 곳을 찾아 가게 되었다. 장산에서 해송반점을 찍고 출발해 약 1시간 안 걸리게 달렸던 거 같다. 해송반점 입구에 도착하게 되면 마을 수호신이 있는데 이 돌이 아마 수호신인 거 같다.... 해송반점도 같이 지켜주고 있지 않을까...... .. [부산 여행 추천 하는 곳]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흰여울길 둘러 봄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부산은 바닷가 도시라 그런지 가볼 만한 곳이 참 많다. 부산에 살고 있는 나로써는 주말에 한 번씩 바람 쐬러 갈 때 바닷가는 광안리 해수욕장이나 해운대 해수욕장 송정 해수욕장, 그리고 요즘 케이블카가 생겨 핫 한 송도 해수욕장 등 종종 바이크를 타고 바람 쐬러 가곤 한다. 바닷가가 좀 질리면 남천동 꼭대기 황련산 전망대에 올라가 야경을 보러 가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 다르다 하지만 요즘엔 많이들 알고 있는 바닷가나 야경 맛집이나 이런 곳이 슬슬 지겨워져 가볼 만한 곳이 어디 있나 찾던 중에 영도에 있는 흰여울 문화마을이 핫하다는 얘기를 듣고 한번 찾아가 봤다. 일단 영도는 부산에 있는 지역이지만 부산 사람들 조차 쉽게 가지 않는 동네이다. 많은 동네에 소문들이 있지만 다 옛날이야기라 .. (125cc 클래식 바이크) 클래식 오토바이 엘로이 헌터 125 카페레이서 후기 엘로이 헌터 125(카페레이서) 요즘 들어 클래식 바이크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어 125cc부터 현재 미들급 클래식 바이크까지 순차적으로 타고 있다. 클래식 바이크 붐은 작년부터 조금씩 일기 시작하는 거 같더니 요즘은 바이크를 대표하는 유명 브랜드에서도 클래식 바이크를 한두개씩 출시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클래식 바이크는 장르의 특성상 많은 선택지가 없는 건 사실이다. 장르의 특성상 특정 수요가 타 장르에 비해 수요가 많지 않은 건 사실이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무튼 고배기량의 클래식 바이크는 많은 선택지가 없지만, 125cc 바이크는 소비자들이 아무래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많은 종류의 바이크들이 있는 거 같다. 그래서 오늘은 첨으로 내 돈으로 중고로 구입한 클래식 바이크 헌터 125에 대해 솔직한 후기.. (부산 해운대 라멘_맛집) 상생라멘 심야식당점_우2동 종합시장 해운대 우2동 시장 상생라멘 심야식당점 요즘같이 추워지는 날씨에는 뜨끈한 국물이 많이 생각 나는 계절이다. 특히나 라멘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겨울에 특히 많이들 생각나실 거라 생각한다 근데 요즘 같은 분위기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다 보니 일본 라멘을 직접 가서 먹을 수도 없고...주변에 맛집을 찾아다닐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ㅠ 그래서 오늘은 예전에 주변 입소문을 통해서 알게 된 해운대에 있는 상생라멘 심야식당점 갔다 온 후기를 남겨 볼까 한다. 부산에는 많이들 찾는 카와루 라멘이라든지 많은 맛집들이 있지만, 여기 상생라멘 심야식당점은 많은 맛집들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는 한 가지가 있다 그 한가지는 바로 일본 야시장에서나 먹는듯한 이런 분위기가 다른 맛집들과는 다른 특별한 점이라..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21 다음